에프터이펙트

null object / camera / parents / ease

_미믜 2014. 9. 16. 00:28

카메라를 널에 페어런츠 시켜서 애니메이션 시키는 이유는

간단한 모션 작업만 하면 별로 필요없는데요. 

쫌 카메라 워킹이 복잡해지기 시작하면

카메라만의 포지션값으로 이동하기에는 매우 무리가 있습니다.

자꾸 엉켜요. 앞에 카메라 잡은거랑 뒤에 잡은거랑 자꾸자꾸 엉키게 됩니다.

나중에 수정하려면 카메라 데이타를 다 지우고 다시 해야하는 

엄청난 수고를 감수해야하는 경우가 생기죠.

작업을 많이 해보시면 나중에 느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. 

그런 수고를 널 오브젝트로 최소화 시키는 겁니다.

나중에 어디서 엉켰는지 확인도 쉽고 수정하기도 쉬워집니다.

그리고 널에 붙이면 조작하기도 편리하구요.


키프레임 모양은 관성감을 나타내주는 모양입니다.

모래시계 모양은 이지 이즈, < 는 이지 아웃, > 는 이지 인 입니다.

이지이즈는 서서히 빨라졌다가 정점에 달하면 서서히 느려지는 거구요. 

이지아웃은 점점 빨라지게 이지 인은 점점 느려지게 해주는 관성감을 줄수있습니다.

동그라미는 로브애니메이션이라고 다수의 키프레임을 동일한 시간대로 맞춰주는 역할을 해줍니다.


http://cafe.daum.net/premiere6xae5x